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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방송캡쳐) | ||
유승호는 KBS2 '연예가중계'에서 출연해 인터뷰에 임했다.
이날 유승호는 "입대 후 첫 인터뷰라던데 사회 적응은 다 됐느냐"라는 리포터 윤지연의 질문에 "적응 다 됐다"고 말했다.
유승호는 제대 당시 눈물을 흘렸던 것에 대해 "그간 있었던 일들이 생각나며 마냥 고맙고 저 혼자 나가기 미안해서 그랬다"고 답했다.
이에 윤지연은 "그럼 다시 들어가라고 하면 어떠냐"라고 물었고, 유승호는 "일단 일하고 있으니까. 일은 해야 하니까. 추억은 추억이니까"라고 말하며 발끈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눈물 흘릴 만도하지.." "재입대 얘기 때문에 발끈했구나" "발끈한 거 귀여워"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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