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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
모델 이혜정과 배우 이희준이 결혼을 앞두고 웨딩화보를 공개한 가운데 이혜정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혜정은 과거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농구선수 생활을 그만둔 이후 모델 데뷔를 하기위해 체중을 30㎏ 감량한 사실을 고백했다.
당시 방송에서 최인선 감독은 180㎝에 50㎏대인 이혜정의 몸매가 모델로서는 어울리지만 농구를 하기에는 힘든 조건이라고 말했다.
이 말에 이혜정은 "여자로서 연약함을 어필하기보다는 농구를 그만두고 30kg를 감량했던 근성으로 도전하겠다"고 도전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한 패션잡지는 15일 오전, 이혜정과 이희준의 웨딩화보를 공개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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