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JTBC ‘님과 함께2 최고의사랑’에 소개된 어플 ‘데일리호텔’ 캡처

[시민일보=김다인 기자]최근 ‘님과함께 2 최고의사랑’ 김숙, 윤정수 커플이 최강의 케미를 자랑하며 이들이 사용한 어플이 연이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밤 방송된‘님과 함께2 최고의사랑’에서는 김숙이 생일을 맞은 윤정수를 위해 통큰 선물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가모장적’인 면모로‘걸크러쉬’의 대표주자로 떠오른 김숙은 생일선물 역시 남달랐다.돈이 줄줄이 딸려 나오는 ‘돈티슈’를 선물하는가 하면 윤정수가 먹고 싶은 메뉴를 사주기 위해 직접 레스토랑을 예약하기도 했다.

레스토랑을 예약하는 과정에서도 김숙의 걸크러쉬 매력이 돋보였다.레스토랑 할인 예약 어플리케이션을 보며 김숙은 윤정수가 가고 싶어하는 레스토랑을 고르기 시작했다.

재태크를 잘하기로 유명한 김숙답게 레스토랑 예약도할인 예약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했다.당연한 듯 자신이 결제를 하는 모습은 김숙의 ‘남자가 이런 데 돈 쓰는 거 아니야”라는 유행어를연상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레스토랑 할인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김숙을 보며 윤정수는 ‘레스토랑에 전화해서 예약해야지’라며 소위 ‘옛날 사람’의 면모를 한껏 드러냈다.이에 김숙은 ‘요즘 세상에는 앱으로 예약한다’며 신문물을 윤정수에게 전파하며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 때,김숙이 사용한 어플에 대하여 방송 직후 많은 문의가 쏟아졌다.해당 어플은‘데일리호텔’이라는 어플로 호텔과 레스토랑을 특가에 예약할 수 있는 ‘타임커머스’ 어플이다.

타임커머스’란 마감 시간이 지나면 판매할 수 없는 상품을 매우 싸게 팔아서 판매자의 재고 부담을 덜고, 가격에 민감한 소비자의 욕구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서비스이다.

이러한 원리로 전국 특급호텔과 리조트를 최대 70%까지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으며, 레스토랑의 경우 평균 30%, 매주 스타 셰프의 레스토랑을 50%까지 할인된 파격적인 특가에 제공하는 ‘데일리고메 위크’를 진행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다운로드 주소 :http://goo.gl/4HcLz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