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김숙 뒤태 본 후 의외의 한 마디 건네..."진짜 섹시하네. 절경이야"

    방송 / 서문영 / 2016-02-18 0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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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님과 함께 시즌2' 방송화면


    ‘님과 함께’를 통해 새로운 케미를 펼치고 있는 개그맨 윤정수와 김숙의 다정한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에서눈 두 사람이 함께 아침을 맞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당시 방송에서 윤정수는 김숙과 대화를 나누던 와중에 밀대를 가져와 그의 옷에 붙은 먼지를 털어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김숙은 “엉덩이에는 없어?”라며 엉덩이를 들이밀었고, 윤정수는 기겁하는 표정을 지으면서도 “있어. 가만있어”라는 말과 함께 밀대로 먼지를 제거해주는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곧 김숙이 다리와 엉덩이까지 내밀자 윤정수는 “진짜 섹시하네. 절경이네 절경이야. 붙을 수 있는데 다 붙었구나, 살들이”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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