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너 洞별 1명 배치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지난해 7월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학령기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복지 혜택 제공을 위해 ‘아동청소년 복지플래너’ 사업을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에는 성북아동청소년센터 주최로 아동청소년 복지플래너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특화 교육이 진행되기도 했다. 미국 South Carolina 대학 교수 Dr.Nancy Brown이 ‘알콜, 약물 등의 중독 가정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상담기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구에 따르면 아동청소년 복지플래너는 돌봄·양육 지원이 필요한 아동·청소년·부모에게 가정환경과 욕구에 맞는 교육과 복지 혜택을 안내하고, 방문 상담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가정의 아동·청소년을 안전한 지역사회 돌봄 체계 안으로 편입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 관계자는 “불평등 없는 촘촘한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성북구가 전국에서 가장 먼저 ‘찾아가는 동마을복지센터’를 도입한 만큼, ‘우리아이 복지플래너’와 ‘어르신 복지플래너’에 이은 ‘아동청소년 복지플래너’ 운영으로 본연의 목적에 더욱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에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구는 ‘우리아이 복지플래너-아동청소년 복지플래너-어르신 복지플래너’를 통해 생애 맞춤형 복지를 구축하고 불평등 없는 촘촘한 복지 실현에 한 발 다가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동청소년 복지플래너는 지역내 전체 20개동에 1명씩 배치됐다. 이들은 가정방문을 통해 아동청소년들과 직접 대면하고 집중적인 상담을 통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동청소년 복지플래너에 대한 문의는 성북구아동청소년센터(02-2241-2454)로 하면 된다.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지난해 7월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학령기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복지 혜택 제공을 위해 ‘아동청소년 복지플래너’ 사업을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에는 성북아동청소년센터 주최로 아동청소년 복지플래너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특화 교육이 진행되기도 했다. 미국 South Carolina 대학 교수 Dr.Nancy Brown이 ‘알콜, 약물 등의 중독 가정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상담기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구에 따르면 아동청소년 복지플래너는 돌봄·양육 지원이 필요한 아동·청소년·부모에게 가정환경과 욕구에 맞는 교육과 복지 혜택을 안내하고, 방문 상담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가정의 아동·청소년을 안전한 지역사회 돌봄 체계 안으로 편입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 관계자는 “불평등 없는 촘촘한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성북구가 전국에서 가장 먼저 ‘찾아가는 동마을복지센터’를 도입한 만큼, ‘우리아이 복지플래너’와 ‘어르신 복지플래너’에 이은 ‘아동청소년 복지플래너’ 운영으로 본연의 목적에 더욱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에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구는 ‘우리아이 복지플래너-아동청소년 복지플래너-어르신 복지플래너’를 통해 생애 맞춤형 복지를 구축하고 불평등 없는 촘촘한 복지 실현에 한 발 다가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동청소년 복지플래너는 지역내 전체 20개동에 1명씩 배치됐다. 이들은 가정방문을 통해 아동청소년들과 직접 대면하고 집중적인 상담을 통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동청소년 복지플래너에 대한 문의는 성북구아동청소년센터(02-2241-245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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