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김정수 기자]경기 오산시는 지난 19일 지역내 저소득층 중·고등학교 신입생을 위한 교복비를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저소득층에게 비교적 부담이 큰 교복비를 지원해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교복비 지원을 통해 총 510만원의 지원금이 34명의 중고생에게 전해졌다.
지원비는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동·하복비로 15만원씩 지원되며, 동복비는 지난 19일 지급이 완료됐고 하복비는 오는 5월 중 지원할 예정이다.
교복비 지원대상은 지역내 기초생활보장수급가구 중 주거급여 이상 수급가구(4인가구 기준 소득인정액 188만8000원 이하)의 신입생이다.
또한 주민 편의를 위해 주소지 동주민센터에서 대상자 자격확인 후 별도의 신청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시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부터 성장기 학생들의 성장을 고려해 재학생 대상의 교복비 지원도 실시된다.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복비 15만원을 오는 8월 중 지원할 계획이다.
곽상욱 시장은 “저소득층 교복비 지원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욱 따뜻한 오산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는 저소득층에게 비교적 부담이 큰 교복비를 지원해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교복비 지원을 통해 총 510만원의 지원금이 34명의 중고생에게 전해졌다.
지원비는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동·하복비로 15만원씩 지원되며, 동복비는 지난 19일 지급이 완료됐고 하복비는 오는 5월 중 지원할 예정이다.
교복비 지원대상은 지역내 기초생활보장수급가구 중 주거급여 이상 수급가구(4인가구 기준 소득인정액 188만8000원 이하)의 신입생이다.
또한 주민 편의를 위해 주소지 동주민센터에서 대상자 자격확인 후 별도의 신청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시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부터 성장기 학생들의 성장을 고려해 재학생 대상의 교복비 지원도 실시된다.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복비 15만원을 오는 8월 중 지원할 계획이다.
곽상욱 시장은 “저소득층 교복비 지원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욱 따뜻한 오산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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