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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택시' 방송에서 지진희는 "보디가드를 고용해야 할 판이다. 얼마 전 마트에서 팬 사인회를 했는데 아줌마들이 '저 놈 왔다 저 나쁜 놈'이라고 수군대는 소리가 들렸다"고 말하며 불륜 연기의 고충을 털어놨다.
전 작품인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도 불륜남을 연기했던 지진희는 이어 "그 때는 정확하게 말하자면 불륜이 아니었다. 따뜻한 말 한마디를 원했던 남녀일 뿐 이었다"고 해명하며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지진희는 현재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에 출연 중이다. '애인있어요'는 기억을 잃은 여자가 죽도록 증오했던 남편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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