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6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16-02-22 13: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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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이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군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연중 실시한다며 조속히 예방 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올해 폐렴예방접종 대상은 1951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다.

    군은 세균성 폐렴을 비롯해 균혈증, 급성중이염, 뇌수막염 등의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은 꼭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폐렴구균은 콧물이나 환자가 기침할 때 튀는 분비물로 전파되며 이로 인한 감염증은 오는 11월부터 이듬해 4월 사이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보건소에서 사용하는 백신은 폐렴구균 23가 다당질 백신으로 65세 이후 접종한 경우에는 재접종할 필요가 없으며 한번만 접종하면 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까운 보건소나 보건지소를 방문하면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강화군보건소 관계자는 “노년층 폐렴구균 합병증으로 사망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진 바 폐렴구균 예방접종으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을 50~80%까지 예방할 수 있다”며 어르신의 건강보호와 질병으로 인한 경제적인 부담을 낮추고자 예방접종을 꼭 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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