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 서로 직급별 직무역량평가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16-02-22 16: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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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중구, 연 2회 평가 실시
    대민서비스의 질적 개선 기대

    [인천=문찬식 기자] 앞으로 인천시 중구 공직자들에 대한 역량 평가가 입체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구는 기존 상급자 위주의 근무성적평정을 보완하기 위해 함께 근무하는 직원들이 서로 평가하는‘입체적 역량평가’를 도입하기 위해 직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중구가 도입한 입체형 역량평가는 전직원들이 같이 근무한 경험이 있는 직원들로 구성된 평가자로부터 평가를 받고 본인도 같은 방식으로 선정된 직원을 평가하는 시스템으로 연 2회 이뤄진다.


    주요 평가항목은 ▲공통역량 ▲리더역량 ▲직무역량 ▲행태역량 등 총 4개의 개인별 역량과 직급내 역량으로 구성돼 있다.


    또 고객지향, 전문성, 청렴 도덕성, 갈등조정, 팀원지도 육성, 목표 달성, 근무태도, 긍정적 사고 등 총 24개의 평가항목 중 직급별로 요구되는 9개 항목을 선택해 직무역량평가를 실시하게 된다.


    이와 함께 평가 결과는 본인만 알 수 있고 개인은 각 세부 항목별로 동일 직급 평균 점수와 동일 직급내 자기 순위는 물론 어떤 역량 군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는 지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본인의 장ㆍ단점을 파악ㆍ보완할 수 있어 자기 발전은 물론 조직의 직무역량을 높여 대민서비스의 질적 개선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 관계자는 “입체형 직무역량 평가 도입으로 전보, 교육, 승진, 성과상여금 지급 등 다양한 인사 분야에 단계적으로 반영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우대 받을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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