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수상한그녀' 스틸컷

배우 이진욱이 최근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으로 뜨거운 관심을 이끌었다. 이같은 상황에서 그의 이상형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진욱은 과거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배우 하지원과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컬투는 당시 이진욱에게 "이상형이 어떻게 되나"고 질문을 던졌다. 이진욱은 "대화가 잘 통해야 한다"며 뒤이어 "따뜻하고 자상한 여자가 좋다"고 말했다.

이진욱은 앞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단발머리보다는 긴머리 여성이 좋다. 묶음 머리라면 더 좋을 것 같다”며 “키는 164cm 이하가 좋다”고 말해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한편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모티브로,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극에 감성 멜로를 더한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