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안보현, 안방극장 여심 사로잡으며 '신 스틸러' 면모 과시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6-02-24 08: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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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안보현이 명품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최고의 연인' 54회에서는 이봉길(안보현 분)이 최규리(이아현 분)을 구해주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규리는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귀가하다 차에 치일 뻔 했지만 봉길이 규리를 극적으로 구해 목숨을 구한다.

    이어 봉길이 규리에게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냈지만 규리는 아랑곳하지 않고 봉길의 몸을 만지며 황홀해하는 표정으로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장면에서 안보현은 눈빛 연기와 박력 있는 표정 변화로 최규리는 물론 안방극장 여심을 사로잡으며 '신 스틸러'에 어울리는 면모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최고의 연인'은 이 시대의 싱글, 이혼,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 사랑과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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