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마포구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가족문제 예방을 위한 부부 그룹상담 프로그램 ‘연애하는 부부’를 오는 3월24일부터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최근 이혼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다. 법원행정처가 발간한 ‘2015 사법연감’에 따르면 2014년 혼인은 약 30만건, 이혼은 약 11만건으로 결혼한 세 쌍 가운데 한 쌍은 이혼하는 셈이다.
이에 구는 이러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부부 그룹상담으로 진행하는 ‘연애하는 부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에서 위탁해 운영 중인 마포구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계획한 것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5~6쌍의 부부를 대상으로 상담사와 함께 부부의 이야기를 나누고 다른 부부의 이야기를 통해 나를 돌아보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가족조각 활동 ▲편지쓰기 ▲부부 이슈나누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오는 3월24일~6월2일 매주 목요일에 홀트아동복지회(마포구 양화로 19) 3층에서 총 10회 일정으로 진행되며 수업시간은 오후 7시~9시30분이다.
신청을 원하는 부부는 마포구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www.familynet.or.kr)로 신청하면 된다. 단 부부 단위 참석으로 개인 참여는 불가하며 총 5~6쌍의 부부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가정복지과(02-3153-8935) 또는 마포구건강가정지원센터 상담팀(02-325-1152)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김애련 가정복지과장은 “부부의 모습을 재조명하고 내가 미처 알지 못했던 배우자의 마음과 생각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행복한 가정을 되찾을 수 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는 최근 이혼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다. 법원행정처가 발간한 ‘2015 사법연감’에 따르면 2014년 혼인은 약 30만건, 이혼은 약 11만건으로 결혼한 세 쌍 가운데 한 쌍은 이혼하는 셈이다.
이에 구는 이러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부부 그룹상담으로 진행하는 ‘연애하는 부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에서 위탁해 운영 중인 마포구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계획한 것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5~6쌍의 부부를 대상으로 상담사와 함께 부부의 이야기를 나누고 다른 부부의 이야기를 통해 나를 돌아보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가족조각 활동 ▲편지쓰기 ▲부부 이슈나누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오는 3월24일~6월2일 매주 목요일에 홀트아동복지회(마포구 양화로 19) 3층에서 총 10회 일정으로 진행되며 수업시간은 오후 7시~9시30분이다.
신청을 원하는 부부는 마포구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www.familynet.or.kr)로 신청하면 된다. 단 부부 단위 참석으로 개인 참여는 불가하며 총 5~6쌍의 부부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가정복지과(02-3153-8935) 또는 마포구건강가정지원센터 상담팀(02-325-1152)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김애련 가정복지과장은 “부부의 모습을 재조명하고 내가 미처 알지 못했던 배우자의 마음과 생각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행복한 가정을 되찾을 수 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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