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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탕웨이 SNS | ||
탕웨이 임신이 화제다.
배우 탕웨이는 김태용 감독RHK 2010년 영화 '만추'에서 호흡을 맞춰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고 2014년 7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탕웨이의 임신은 결혼식을 거행한 후 8개월만이다.
이 사실은 지난 26일 "김태용과 내게 봄에 좋은 소식이 있다. 개구쟁이 원숭이를 기다리고 있다"는 글을 게재해 알려졌다.
탕웨이의 소속사 안락영화사 역시 공식 SNS를 통해 탕웨이의 임신사실을 인정했다.
탕웨이는 이 글과 함께 자신의 아버지가 그린 아기 원숭이 그림도 공개해 붉은 원숭이 띠인 올해 출산 예정임을 암시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탕웨이 이제 아내에서 엄마로" "탕웨이 임신 축하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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