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4가구 학생들에 한글·국어 교육
[안성=오왕석 기자]경기 안성시는 최근 지역내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자녀의 학습지원을 위해 안성시다문화지원센터를 통해 (주)대교 눈높이 안성지점과 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와 (주)대교 눈높이가 공동 협약을 맺고 2009년부터 매년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지역내 22가정의 자녀들을 지원했다.
올해는 44가정의 자녀들에게 10개월간 한국어 능력 지원을 위한 한글 및 국어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방문학습지 지원사업은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기초학력 강화를 통해 초등학교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자녀의 학습지도를 지원하는 것으로 안성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밖에도 시는 다문화가족들이 안정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할 수 있도록
▲언어발달 및 생활지원을 돕기 위한 방문교육서비스 사업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취업지원사업 등을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언어소통은 행복한 결혼생활의 기본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한국어 및 문화지원 등 다양한 사업들이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오왕석 기자]경기 안성시는 최근 지역내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자녀의 학습지원을 위해 안성시다문화지원센터를 통해 (주)대교 눈높이 안성지점과 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와 (주)대교 눈높이가 공동 협약을 맺고 2009년부터 매년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지역내 22가정의 자녀들을 지원했다.
올해는 44가정의 자녀들에게 10개월간 한국어 능력 지원을 위한 한글 및 국어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방문학습지 지원사업은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기초학력 강화를 통해 초등학교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자녀의 학습지도를 지원하는 것으로 안성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밖에도 시는 다문화가족들이 안정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할 수 있도록
▲언어발달 및 생활지원을 돕기 위한 방문교육서비스 사업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취업지원사업 등을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언어소통은 행복한 결혼생활의 기본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한국어 및 문화지원 등 다양한 사업들이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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