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사업비 1억6000만원을 투입해 골말 경로당 등 지역내 경로당 8곳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를 최근 마무리했다.
구에 따르면 골말(가리봉동), 국화·소산(고척1동), 세곡(고척2동), 개봉1동 경로당 등 5개 구립경로당과 우성(구로1동), 삼익1차·대우(고척1동) 등 3개 사립경로당 총 8곳이 최근 리모델링을 마쳤다.
이번 리모델링 사업은 노인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편리한 생활공간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사업대상 경로당들은 항공기 소음피해지역에 위치해 있고, 20여년이 지난 낡은 시설로 노인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구는 한국공항공사의 소음피해지역 주민지원사업비와 구비 등 총 1억6000만원을 투입, 지난해 10월 리모델링 사업에 착수해 최근 완료했다.
리모델링 사업은 소음 완화와 단열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구는 항공기 소음과 추위를 막기 위해 경로당내 창호와 문을 새로 설치하고, 오래된 화장실과 싱크대는 보수하거나 전면 교체했다. 내부 도배·장판과 지하방수 공사 등도 함께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노인들에게 경로당이 편안한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경로당 시설개선 및 확충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구에 따르면 골말(가리봉동), 국화·소산(고척1동), 세곡(고척2동), 개봉1동 경로당 등 5개 구립경로당과 우성(구로1동), 삼익1차·대우(고척1동) 등 3개 사립경로당 총 8곳이 최근 리모델링을 마쳤다.
이번 리모델링 사업은 노인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편리한 생활공간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사업대상 경로당들은 항공기 소음피해지역에 위치해 있고, 20여년이 지난 낡은 시설로 노인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구는 한국공항공사의 소음피해지역 주민지원사업비와 구비 등 총 1억6000만원을 투입, 지난해 10월 리모델링 사업에 착수해 최근 완료했다.
리모델링 사업은 소음 완화와 단열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구는 항공기 소음과 추위를 막기 위해 경로당내 창호와 문을 새로 설치하고, 오래된 화장실과 싱크대는 보수하거나 전면 교체했다. 내부 도배·장판과 지하방수 공사 등도 함께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노인들에게 경로당이 편안한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경로당 시설개선 및 확충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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