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0~60대 장년층 520명에 일자리 제공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오는 7일 노량진 메가스터디타워 2층에서 동작행복지원센터 개소식을 열고 주민들에게 본격 개방한다고 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개소식에는 시장·동작구청장·지역의원을 비롯한 주민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동작행복지원센터는 50+센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평생학습관, 마음건강센터를 한곳에 모은 주민복합시설이다.
동작 50+센터는 50~60대 장년층의 인생재설계를 돕는다. 장년층의 진로상담과 교육, 일자리 제공, 사회공헌활동 연계 등이 주된 목표다. 구는 올해 520명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회적경제에 대한 정보공유, 경영컨설팅, 업무공간 제공 등 다양한 지원체계를 갖춘 동작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역사회 창업공간의 허브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올해 6개 기업이 입주하고, 코-워킹스페이스에서 5개팀이 비즈니스 협업을 펼친다.
또한 평생학습관은 총 12개 강좌를 진행하며, 동작 역사큐레이터 양성, 사진으로 쓰는 자서전, 영화로 보는 인문학 등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마음건강센터는 자살예방센터와 심리상담센터를 통합한 것으로 주민들의 정서지원을 담당한다.
이창우 구청장은 “주민편의를 위해 각 시설의 공통분모를 살려 서비스를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며 “입지가 뛰어난 만큼 많은 주민들이 찾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오는 7일 노량진 메가스터디타워 2층에서 동작행복지원센터 개소식을 열고 주민들에게 본격 개방한다고 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개소식에는 시장·동작구청장·지역의원을 비롯한 주민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동작행복지원센터는 50+센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평생학습관, 마음건강센터를 한곳에 모은 주민복합시설이다.
동작 50+센터는 50~60대 장년층의 인생재설계를 돕는다. 장년층의 진로상담과 교육, 일자리 제공, 사회공헌활동 연계 등이 주된 목표다. 구는 올해 520명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회적경제에 대한 정보공유, 경영컨설팅, 업무공간 제공 등 다양한 지원체계를 갖춘 동작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역사회 창업공간의 허브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올해 6개 기업이 입주하고, 코-워킹스페이스에서 5개팀이 비즈니스 협업을 펼친다.
또한 평생학습관은 총 12개 강좌를 진행하며, 동작 역사큐레이터 양성, 사진으로 쓰는 자서전, 영화로 보는 인문학 등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마음건강센터는 자살예방센터와 심리상담센터를 통합한 것으로 주민들의 정서지원을 담당한다.
이창우 구청장은 “주민편의를 위해 각 시설의 공통분모를 살려 서비스를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며 “입지가 뛰어난 만큼 많은 주민들이 찾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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