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가 4일부터 희망키움통장과 내일키움통장 2016년도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2일 시에 따르면 3년간 매월 10만원을 저축하고 소득 하한 이상을 유지할 경우 본인 저축액은 물론 근로장려금으로 월 10만원~59만7000원의 정부지원금과 이자를 함께 수령할 수 있는 제도다.
희망키움통장 신규 가입자는 총 1527가구를 3차로 분할 모집하며, 1차 모집기간은 이달 4~10일이다. 2차는 오는 6월1~8일이며 3차는 9월1~7일이다.
희망키움통장Ⅰ은 일하는 생계·의료 수급자가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 통장은 근로·사업 소득이 105만4000원~175만7000원인 수급가구(4인가구 기준)가 매월 10만원씩 3년간 적립한 경우 정부지원으로 근로소득과 가구원수에 따라 평균 월 30만원의 근로장려금을 지원해 3년 이내에 수급하도록 하고 있다.
지원금은 주택구입·임대, 본인·자녀의 교육·기술훈련비, 사업·창업자금 등 자립·자활에 필요한 용도로 사용해야 한다.
희망키움통장Ⅱ는 일하는 주거·교육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근로·사업 소득이 131만7000원~219만6000원인 4인가구이며, 최근 1년 중 근로사실이 있어야 한다.
매월 본인이 10만원씩 저축하면 정부지원으로 근로장려금을 매월 10만원 지원한다.
적립기간은 3년으로 재무·금융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하고 통장 지원금은 자립·자활에 필요한 용도로 사용해야 하며, 만기 지급시 720만원과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다.
내일키움통장은 최근 1개월 이상 연속 자활근로사업단에 성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매월 5만원 또는 10만원을 저축하면 3년 이내 일반노동시장으로 취·창업 및 의무교육 이수를 조건으로 내일키움 장려금과 수익금을 지원하고, 올해부터 정부지원 내일근로장려금을 추가 지원한다.
통장 만기시 평균 1300만원을 수령할 수 있으며, 이를 자립·자활에 필요한 용도로 사용해야 한다.
신규 가입자는 총 322명을 모집하며, 가입희망자는 근로하고 있는 해당 지역자활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저소득층의 일을 통한 자립기반 조성을 지원하는 희망키움통장에 어려운 시민들이 가입해 희망을 키워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일 시에 따르면 3년간 매월 10만원을 저축하고 소득 하한 이상을 유지할 경우 본인 저축액은 물론 근로장려금으로 월 10만원~59만7000원의 정부지원금과 이자를 함께 수령할 수 있는 제도다.
희망키움통장 신규 가입자는 총 1527가구를 3차로 분할 모집하며, 1차 모집기간은 이달 4~10일이다. 2차는 오는 6월1~8일이며 3차는 9월1~7일이다.
희망키움통장Ⅰ은 일하는 생계·의료 수급자가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 통장은 근로·사업 소득이 105만4000원~175만7000원인 수급가구(4인가구 기준)가 매월 10만원씩 3년간 적립한 경우 정부지원으로 근로소득과 가구원수에 따라 평균 월 30만원의 근로장려금을 지원해 3년 이내에 수급하도록 하고 있다.
지원금은 주택구입·임대, 본인·자녀의 교육·기술훈련비, 사업·창업자금 등 자립·자활에 필요한 용도로 사용해야 한다.
희망키움통장Ⅱ는 일하는 주거·교육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근로·사업 소득이 131만7000원~219만6000원인 4인가구이며, 최근 1년 중 근로사실이 있어야 한다.
매월 본인이 10만원씩 저축하면 정부지원으로 근로장려금을 매월 10만원 지원한다.
적립기간은 3년으로 재무·금융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하고 통장 지원금은 자립·자활에 필요한 용도로 사용해야 하며, 만기 지급시 720만원과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다.
내일키움통장은 최근 1개월 이상 연속 자활근로사업단에 성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매월 5만원 또는 10만원을 저축하면 3년 이내 일반노동시장으로 취·창업 및 의무교육 이수를 조건으로 내일키움 장려금과 수익금을 지원하고, 올해부터 정부지원 내일근로장려금을 추가 지원한다.
통장 만기시 평균 1300만원을 수령할 수 있으며, 이를 자립·자활에 필요한 용도로 사용해야 한다.
신규 가입자는 총 322명을 모집하며, 가입희망자는 근로하고 있는 해당 지역자활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저소득층의 일을 통한 자립기반 조성을 지원하는 희망키움통장에 어려운 시민들이 가입해 희망을 키워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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