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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태양의 후예' 포스터,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 ||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피리부는 사나이' 조윤희 vs '태양의 후예' 김지원"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에는 곧 방영을 앞둔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속 조윤희의 모습과 최근 방영을 시작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속 김지원의 제복을 입은 모습이 비교돼 있었다.
김지원은 '태양의 후예'에서 태백부대 파병 군의관 중위 윤명주 역을 맡아 군복을 입고 있었으며 조윤희는 서울지방경찰청 경위 여명하로 분해 경찰복을 입고 있었다. 두 사람은 제복을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모두 빼어난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두 배우의 자태를 접한 네티즌들은 "조윤희 김지원 모두 제복 여신이네"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빛이 난다" "제복으로 심쿵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윤희가 출연하는 tvN 새 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는' 오는 7일부터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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