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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미네소타 트윈스 공식 홈 | ||
박병호(30,미네소타)가 미국 시범경기에서 첫 홈런을 때리자 마자 만루 홈런을 기록해 국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박병호가 속한 미네소타 트윈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샬럿 스포츠파크에서 탬파베이와 '2016 메이저리그' 시범경기를 펼쳤다.
이날 박병호는 6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1회말 만루 홈런을 쳐내며 현지에서 강력한 인상을 남겼다.
박병호의 화려한 진출에 대해 국내 팬들 역시 축제 분위기를 띠고 있다. 네티즌 '넥**'은 "클라스가 다르네 감잡고 계속계속 시원한 한방 날려 주소"라고 응원을 하는가 하면, '천**'은 "한국산 대포의 위용이 슬슬 드러나는구먼", 'hw******'은 "크~ 아침부터 좋은소식 피나는 노력에 대타란 없다"라는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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