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인천 계양구가 오는 10일까지 ‘2016년 계양구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한 구민 선호도 조사에 들어갔다.
7일 구에 따르면 2016년 계양구 올해의 책은 선정된 한 권의 책을 구민이 함께 읽고 토론하면서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독서문화 진흥운동으로 올해 처음 실시하는 행사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2월 도서관 관계자와 전문가 등을 통해 성인·청소년분야 및 아동분야의 후보도서 추천을 받았으며, 구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분야별로 10권의 후보도서를 압축한다.
후보도서는 전문가와 문인, 독서단체 회원 등으로 구성된 올해의 책 선정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2016년 계양구 올해의 책이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조사 참여는 계양구 및 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동주민센터·구립도서관 등을 직접 방문해 서면 설문으로 할 수 있다.
올해의 책이 선정되면 올해의 책 선포식을 비롯해 올해의 책 선정 도서 작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북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7일 구에 따르면 2016년 계양구 올해의 책은 선정된 한 권의 책을 구민이 함께 읽고 토론하면서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독서문화 진흥운동으로 올해 처음 실시하는 행사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2월 도서관 관계자와 전문가 등을 통해 성인·청소년분야 및 아동분야의 후보도서 추천을 받았으며, 구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분야별로 10권의 후보도서를 압축한다.
후보도서는 전문가와 문인, 독서단체 회원 등으로 구성된 올해의 책 선정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2016년 계양구 올해의 책이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조사 참여는 계양구 및 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동주민센터·구립도서관 등을 직접 방문해 서면 설문으로 할 수 있다.
올해의 책이 선정되면 올해의 책 선포식을 비롯해 올해의 책 선정 도서 작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북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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