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김다인 기자]장은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을 소화 및 흡수시켜 체내에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하고 다양한 독성물질을 걸러내는 신체기관이다. 특히 인체 면역세포의 70~80%가 밀집해 있어 면역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따라서 장 건강이 악화되면 배변 기능과 면역력 저하로 인해 각종 질병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 (사진제공=(주)쎌바이오텍)

최근 아이들의 서구화된 식습관과 부족한 섬유질 섭취 등의 원인으로 인해 소아변비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조사한 진료 기록 통계에 따르면 한해 변비 치료를 받는 환자 가운데 9세 이하 어린이가 30%에 달한다.

또한, 아이들의 심각한 편식은 장 건강을 더욱 악화시켜 성장에 필요한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이에 아이들의 장 건강회복과 면역력을 증진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식습관과 함께 충분한 수분과 섬유질의 섭취, 추가로 배변활동과 유익균의 증식을 돕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섭취가 도움이 된다.

그러나 많은 부모들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의 효능과 효과에 주목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명확한 제품 선택 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유산균 제품을 선택할 때는 장까지 살아서 가는 코팅된 유산균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주)쎌바이오텍은 유산균이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하여 장내 생존율을 100배 높이는 ‘듀얼 코팅’ 기술로 국내는 물론 유럽과 미국, 일본, 중국에서 특허를 취득했으며, 또한 국내 유산균 수출액의 90%를 세계 40여 개국으로 수출하는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수출기업이다.

한편, (주)쎌바이오텍에서 출시하는 ‘듀오락 얌얌’은 ‘듀얼코팅’ 기술을 적용하여 자체 생산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으로서, 유산균이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해 아이들의 장 건강과 면역력을 강화시켜 소아변비 해결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