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 보건소는 노인들의 치매 조기발견 및 예방을 통해 발병률을 낮추는 인지건강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굿바이 치매!’라는 주제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 대상은 광진구 치매지원센터에 등록된 경도인지저하 대상자 또는 치매선별·정밀검사 후 대상자로 판명된 주민으로, 1인당 총 12주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보건소 건강관리과 또는 치매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되고, 검사 후 대상자로 선정되면 주소지와 가까운 장소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에 구청 보건소(자양1동), 중곡보건지소 치매지원센터(중곡2동), 자양건강센터(자양4동) 등 3곳에서 실시하며, 강의는 작업치료사·음악치료사 등 분야별 전문 치료사들이 맡는다.
프로그램은 ▲작업치료 ▲음악치료 ▲보드게임 ▲후마네트 운동 등 4가지를 회차별 40~50분씩 3시간 동안 진행한다. ‘작업치료’는 색칠하기·퍼즐·공통자음찾기 등을 통해 인지기능 증진 및 독립적인 일상생활 유지에, ‘음악치료’는 노래부르기·악기연주하기·노래가사 끝말잇기를 통해 감각자극 및 심리적 안정유지에 도움을 준다.
또한 ‘보드게임’은 팀을 이뤄 작업을 수행하며 일정한 규칙에 기반한 전략적사고 자극 및 사회성 증진에, 걷기 프로그램인 ‘후마네트 운동’은 지정된 공간 안에서 스텝과 리듬으로 다양한 동작을 수행하며 보행능력과 균형기능 향상에 기여한다.
김기동 구청장은 “앞으로도 우리 구는 노인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사업들을 개발해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에 따르면 ‘굿바이 치매!’라는 주제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 대상은 광진구 치매지원센터에 등록된 경도인지저하 대상자 또는 치매선별·정밀검사 후 대상자로 판명된 주민으로, 1인당 총 12주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보건소 건강관리과 또는 치매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되고, 검사 후 대상자로 선정되면 주소지와 가까운 장소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에 구청 보건소(자양1동), 중곡보건지소 치매지원센터(중곡2동), 자양건강센터(자양4동) 등 3곳에서 실시하며, 강의는 작업치료사·음악치료사 등 분야별 전문 치료사들이 맡는다.
프로그램은 ▲작업치료 ▲음악치료 ▲보드게임 ▲후마네트 운동 등 4가지를 회차별 40~50분씩 3시간 동안 진행한다. ‘작업치료’는 색칠하기·퍼즐·공통자음찾기 등을 통해 인지기능 증진 및 독립적인 일상생활 유지에, ‘음악치료’는 노래부르기·악기연주하기·노래가사 끝말잇기를 통해 감각자극 및 심리적 안정유지에 도움을 준다.
또한 ‘보드게임’은 팀을 이뤄 작업을 수행하며 일정한 규칙에 기반한 전략적사고 자극 및 사회성 증진에, 걷기 프로그램인 ‘후마네트 운동’은 지정된 공간 안에서 스텝과 리듬으로 다양한 동작을 수행하며 보행능력과 균형기능 향상에 기여한다.
김기동 구청장은 “앞으로도 우리 구는 노인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사업들을 개발해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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