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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굴절 레이저 수술학회 2016(Asia Pacific Refractive Laser Symposium 2016)은 지난 3월 5, 6일 양일간 독일 자이스(ZEISS) 사의 주최로 태국 방콕에서 진행되었으며, 이 자리에는 전세계 안과 전문의 및 업계 관련자 5백여명이 참석해 3D스마일과 MEL90 등을 활용한 레이저 시력교정수술 트렌드를 공유했다.
이종호 원장은 5일 진행된 ‘Session 2: SMILE – Where Passion Meets Innovation’에서 인도, 중국, 독일 등 세계적인 안과전문의들과 함께 발표자로 나서 스마일라식에 관한 각국의 임상결과와 수술 케이스에 대해 논의했다.
이 원장은 652眼의 수술 결과를 추적한 발표에서 3D스마일라식은 고도근시 및 난시에서 높은 시력 안정성을 보였으며, 기존 스마일라식 절개부위를 4mm에서 약 2mm로 감소시킴으로써 수술로 인한 통증 역시 줄어들어 더 편안한 수술이 가능해졌다고 전했다.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 측은 “이번 학회에서 다양한 세미나가 개최되었으나 1,2부로 나뉘어 진행된 주요 세션에서 한국에서는 스마일 마스터 닥터로 지정되어 있는 이종호 원장이 유일하게 발표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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