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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송효경 SNS) |
하지만 그녀를 따라다니는 것은 ‘거친 이미지’와 구설수. 타 선수와 함께 언론에 끊임없이 조명을 받았다. 옥타곤 위에서는 꿈을 펼치고 있지만, 항상 따라다니는 거친 이미지에 대한 고민을 늘 갖고 있었다. 이에 뷰티스타그램에 SOS를 청한 것.
명문 S대 출신의 스타메이커 닥터군단들이 그녀의 재기를 위해 권장덕 원장, 진훈 원장의 신의 한수를 시작으로 메이크오버가 진행 됐다.
지난 주 뷰티스타그램 녹화 중 약 3개월간의 메이크오버 트레이닝으로 대변신에 성공한 그녀가 공개됐다. 인터뷰 중 “마술에 걸린 것처럼 너무나 자연스러운 메이크오버가 실현되어 기분이 매우 좋다”며 굉장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수술 이후 한 채아 닮은꼴이라는 수식어까지 얻어 미녀파이터 대열에 합류했다.
송효경은 발목 부상으로 한동안 옥타곤에 설 수 없었다. 뷰티스타그램을 통해 자신감을 얻어 남성적이라는 틀을 깨고 미녀 파이터 타이틀을 달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녀의 메이크오버는 OBS 채널을 통해 오는 10일(목) 밤 11시 5분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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