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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에프이 엔터테인먼트 | ||
1990년대 최고의 꽃미남 가수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김원준이 드디어 '품절남'이 됐다.
김원준은 8일 14세 연하의 검사와 결혼 소식을 발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다.
이에 김원준의 결혼 사실이 공개된 후 이를 축하하는 팬들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후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한 네티즌은 "역시..못하는게아니라 안하는거였어..내 걱정이나하자(jjoc****),"김원준 왜 장가안가나 했더니....역시 연예인 걱정이 제일 쓸데없는거였음...대박(jjh0****)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서 또 다른 네티즌은 "오~~14살연하의 검사...능력자이십니다"(naru****)라는 댓글을 올렸다.
다른 한명의 네티즌 역시 "이 형이 그냥 인생 승리자임"(pjs4****)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원준은 소속사를 통해 “늘 아껴주시고 힘이 되어 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예쁘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는 결혼 소감을 전했다.
김원준의 예비신부는 K대 로스쿨 최초의 여검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원준은 1992년 '모두 잠든 후에'로 데뷔 후 '언제나','쇼','너 없는 동안'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2006년 결성한 그룹 베일의 멤버로도 활동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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