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KBS N 제공) |
11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되는 KBS W '슈퍼디자인마켓' 5회 방송에는 김지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뮤지컬 흥행 보증 배우로 활약 중인 김지우는 근황토크 도중 워킹맘으로서 육아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그는 바쁜 와중에도 딸 루아나리의 이유식을 직접 만들고 집안일에도 소홀하지 않는 등 일도 육아도 전혀 빈틈없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심리적, 육체적으로 힘든 워킹맘 생활을 자처하는 김지우는 남편 레이먼킴이 "아내는 자기 스스로를 힘들게 만든다"고 할 정도로 육아 완벽주의자임을 밝혔다.
이날 김지우는 딸 루아나리를 위한 육아제품 컬래버레이션 아이템을 공개하며 전 출연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과 육아 모두 완벽하게 해내는 '슈퍼맘' 김지우의 육아 라이프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국내 최고의 산업 디자이너들과 스타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선보이는 신개념 디자인 프로그램 '슈퍼디자인마켓'은 11일 오후 4시 10분 KBS 월드 채널과 밤 10시 20분 KBS W '슈퍼디자인마켓'을 통해 공개되며 14일 오후 1시 KBS N SPORT채널에서도 방송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