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로드FC 제공) |
12일 오후 강원도 원주시 중앙시장에서 '로드FC와 함께하는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이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로드FC 정문홍 대표, 박상민 부대표,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 배우 김보성, 로드걸 최슬기 공민서 임지우가 함께해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들은 중앙시장 일대를 돌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행진을 벌였다. 시장을 찾은 원주시민들은 최홍만을 비롯한 로드FC 관계자들의 등장에 놀라워했다. 시장 상인들 또한 최홍만과 로드FC 관계자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호응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최홍만과 로드FC 관계자들은 시민들의 호응에 감사 인사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박상민 부대표는 시장을 찾은 시민들을 위해 자신의 히트곡을 부르며 시민들을 기쁘게 했다. 쌀쌀한 날씨를 훈훈하게 만드는 활약이었다.
로드FC의 전통시장 응원 거리행진은 지난해 8월 22일 로드FC 025 대회를 앞두고 중앙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응원한 이래 두 번째다. 당시에도 정문홍 로드FC 대표를 비롯한 로드FC 관계자들이 함께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로드FC는 12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XIAOMI 로드FC 029 대회를 개최한다.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 대 도전자 말론 산드로의 타이틀전이 메인이벤트 경기다.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현장 관람을 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수퍼액션에서 오후 8시부터 생중계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