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쉽엑스 엔터테인먼트의 히든카드로 꼽히는 래퍼 샵건이 지난 13일 공식 SNS에 세번째 믹스테잎 'RELOAD'의 앨범 커버를 공개했다.

'RELOAD'는 스타 프로듀서 GUMP의 곡으로 제목처럼 자신을 재장전해 방아쇠를 당기겠다는 강렬한 의미가 담겨있으며,화려한 트랩 비트 속에서 뿜어져나오는 샵건의 폭풍같은 래핑이 담겨있다. 샵건은 앞서 '94'와 '난 뭐'를 통해 힙합계에 뜨거운 관심을 일으키고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젊고 유능한 래퍼들의 믹스테잎 프로젝트를 실행하며 한발 앞서가는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독립 레이블인 스타쉽 엑스는 정기고, 매드클라운, 주영, 유승우에 이어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프로듀서 '브라더수'를 영입해 탄탄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스타쉽엑스는 매드클라운과 소유의 첫 프로젝트인 "착해빠졌어", 정기고와 소유의 "썸", 정기고와 빈지노의 "너를 원해", 소유와 어반자카파의 "틈", 소유와 권정열의 '어깨', 유승우와 우효의 '선' 까지 연이은 히트를 기록하며 콜라보 열풍의 중심에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