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해 최고의 루키로 거듭난 힙합 보이그룹 몬스타엑스의 보컬 기현이 MBC‘나의 머니 파트너: 옆집의 CEO들'에 합류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몬스타엑스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이 같은 소식을 알리며 "'복면가왕'에 이은 몬스타엑스 기현의 숨겨진 예능감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MBC '옆집의 CEO들'은 당초 12회 종영으로 준비됐지만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3회 연장 방송이 결정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수입 농산물의 증가로 인해 우리 농산물의 소비가 부진한 요즘, 우리 농산물 소비를 통해 어려워진 농촌 경제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다.

몬스타엑스의 메인 보컬 기현은 얼마 전 MBC '일밤-복면가왕'에 '용왕'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하며 뜨거운 화제를 일으켰다.

뿐만 아니라,드라마 ‘오렌지 마멀레이드’의 OST ‘끌리는 여자’, 박서준, 황정음 주연의 '그녀는 예뻤다'의 OST '한걸음 더'를 통해 남다른 가창력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