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니 인스타그램

걸그룹 EXID의 하니가 활동 재개를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하니의 애틋한 가족사랑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하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환아 보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니와 그의 동생이 함께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하니와 동생은 똑같이 입술을 내민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하니와 남동생 훈훈하네" "하니 남동생은 얼마나 행복할까" "우월한 유전자 타고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5일 한 매체에 따르면 하니는 무리한 활동으로 잠시 휴식기를 가진 후 활동을 재개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