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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SBS '알파고vs이세돌 5국' 중계화면 | ||
이세돌 9단이 알파고와 5국 이후 17만 달러를 총 상금으로 받게 됐다.
이세돌은 1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알파고와의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최종 5국에서 불계패를 당했다. 결국 이세돌은 이번 5국 중 1승 4패를 거둔 것.
이로써 이세돌은 총 상금 17만 달러를 획득하게 됐다. 하지만 이에 대해 일부 여론은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 '수*'은 "상금이 너무 야박하네 얼마나 큰 이슈를 만들어줬는데 최소 10억은 줘야하는 거 아님?"라는 의견을, '레비**'은 "이렇게 이슈를 만들어 줬는데 17만달러면 거저지"라는 의견을, 'ib******'은 "구글이 이걸로 받은 홍보 효과가 얼마인데 17만 달러? 170만 달러를 줘도 구글한테는 이득이다"라는 의견을 남겼다.
한편 이와는 대조된 반응도 눈길을 끌고 있다. 네티즌 'bu******'은 "5일 일하고 이억 벌었는데 그게 적다고?"라고 하는가 하면, '뿌*'는 "부럽다 5일만에 2억이라니~ 처자식은 좋겄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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