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총무경제委, 종합운동장 정비 현장 방문

    지방의회 / 최상철 / 2016-03-17 16:40:52
    • 카카오톡 보내기
    [안양=최상철 기자]경기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가 제220회 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인 최근 만안벤처센터, 안양창조산업진흥원 그리고 종합운동장 가변석 설치 현장을 방문해 현황 청취, 입주기업 격려 등 의정활동을 펼쳤다.

    만안벤처센터는 최근 벤처기업 집적시설 지정 취소 후 용도변경에 따른 관리전환 예정이며, 다음 제221회 임시회에서 '안양시 벤처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이 제출될 계획이고, 창조산업진흥원은 2014년 행정사무감사시 노후화된 장비 이용률 제고방안 및 대책 요구에 따라 올해 계측장비 6점 신규 도입을 추진 중이다.

    또한 안양종합운동장 가변석은 올해 FC안양 홈경기 관람시 축구경기를 좀 더 가까이에서 봄으로써 선수들과 같이 호흡할 수 있도록 설치돼 팬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총무경제위원들은 만안벤처센터 지정 취소와 관련해 소통 부족을 지적하고 향후 집행기관이 노력할 것과 창조산업진흥원 신규장비 관리, 종합운동장 가변석 설치에 따른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상철 최상철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