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더블유엠컴퍼니

배우 박해진이 중국에서 촬영한 드라마 '멀리 떨어진 사랑'으로 폭발적인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있다.

박해진이 완벽한 외모의 CEO 심안 역을 맡은 드라마 '멀리 떨어진 사랑'은 지난 1일부터 광동위성과 동남위성에서 첫방송됐다.

누구든 한번 보면 빠질수 밖에 없는 마성의 외모와 세련된 매너,부드러운 미소를 겸비한 박해진의 매력에 중국 팬들은 매회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있다.

‘멀리 떨어진 사랑’은 지난 17일 아이치이에서 4억 4백만, 큐큐 3억 1천만, 유쿠 1억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총 8억 이상이라는 경이로운 수치를 나타냈다.

뿐만 아니라 중국 최대 SNS 웨이보에서는 극 중 박해진이 분한 ‘심안’과 파트너 이비아가 맡은 ‘초하’를 줄여 부르는 ‘안하부부’가 웨이보 종합드라마 인기 태그 차트에서 꾸준히 1위에 오르며 박해진의 영향력을 실감케하고있다.

한편, 박해진은 오는 4월 23일 오후 5시 올림픽공원 내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되는 ‘박해진의 데뷔 10주년 서울 팬미팅’을 무료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