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토트넘 공식 트위터

유로파리그 도르트문트전에서 시즌 6호골을 기록한 토트넘의 손흥민이 영국 매체로부터 6.6점의 평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18일 오전 5시 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서 열린 2015-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이날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하며 후반 28분 시즌 6호골을 성공시켰지만 연계 플레이, 드리블 돌파 등 전체적인 경기력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6.6점의 평점을 받았다. 득점 전까지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해 높은 평점은 기록하지 못한것.

경기 최고의 선수는 멀티골을 폭발시킨 도르트문트의 아우바메양에게 돌아갔다.

한편 토트넘은 1, 2차전 합계 스코어 1-5로 16강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