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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나 광고출연 영상 캡쳐) |
공개된 영상에서는 늘씬하고 탄탄한 몸매를 뽐내며 걷는 미나를 구경하는 남자들이 넘어지거나 물을 뿜는 등 익살스런 장면들이 눈길을 끈다. 40대 중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미나는 완벽한 몸매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저격하고 있다.
미나는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혼저옵서예'로 출연해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듀엣 무대에서 '노셨군요'와 함께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 무대를 펼친 미나는 두번째 무대에서 이지연의 'Love For Night'를 열창했다.
다양한 인물들이 정체로 거론된 가운데 패널들 중 유일하게 우주소녀의 엑시는 '혼저옵서예'의 정체를 미나로 추정했다. 엑시의 추측에 김구라 또한 무릎을 치며 격하게 동조했다. 또한 '혼저옵서예'의 여러가지 행동들을 통해 미나라는 근거가 확실해졌다.
미나의 얼굴이 공개되자 방청객들과 패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동안 섹시가수 이미지였던 미나의 노래 실력은 보는 이들을 감동시키기 충분했다. 특히 40대 중반의 나이를 눈치채지 못할 미모와 몸매는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미나는 스틸하트 밀젠코비치와 같은 배드보스컴퍼니 소속으로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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