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서구보건소는 2016년 출산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한방 난임치료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한방 난임치료 지원사업은 구 보건소와 인천시 서구 한의사회가 협력해 진행한다.
대상자는 지역내 난임 부부로, 전국가구 월평균소득 150% 이하인 자 35명이다.
구 보건소는 3개월간 한약복용 및 침구치료(침·뜸)를 실시해 대상자들의 임신 및 출산을 도울 예정이며, 한방치료 전 건강상태 확인을 위한 건강검진도 실시한다.
향후 한방 난임치료 결과에 따라 임신이 확인된 대상자에게는 보건소 사업 중 하나인 임신부 등록 관리와 연계해 철분제와 출산용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한방 난임치료 지원사업은 구 보건소와 인천시 서구 한의사회가 협력해 진행한다.
대상자는 지역내 난임 부부로, 전국가구 월평균소득 150% 이하인 자 35명이다.
구 보건소는 3개월간 한약복용 및 침구치료(침·뜸)를 실시해 대상자들의 임신 및 출산을 도울 예정이며, 한방치료 전 건강상태 확인을 위한 건강검진도 실시한다.
향후 한방 난임치료 결과에 따라 임신이 확인된 대상자에게는 보건소 사업 중 하나인 임신부 등록 관리와 연계해 철분제와 출산용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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