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문화관광해설사 6명 신규 모집

    복지 / 박근출 기자 / 2016-03-23 15: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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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박근출 기자]경기 양평군은 오는 31일까지 지역내 관광지에 대해 해설을 제공하는 문화관광해설사 6명을 신규 모집한다.

    23일 군에 따르면 문화관광해설사란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내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는 자원봉사자다.

    신청은 자원봉사자로서의 투철한 의지와 사명감을 가진 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자는 지원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군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은 후 군청 관광진흥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 마감후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문화관광해설사는 소정의 신규양성교육과 실무수습 3개월을 거쳐 지역내 문화관광해설사 활동지에 배치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면 된다.

    한편 현재 군의 문화관광해설사는 용문산관광지, 세미원, 두물머리 등 주요 관광지 9곳에 2~3명씩 총 21명이 배치돼 활동하고 있으며, 유선으로 사전신청하면 누구나 해설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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