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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외부제공 | ||
정다원 캐스터가 24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엘루이 호텔에서 열린 'i-KAIST FTUTURE DAY' '프라뷰' 론칭쇼에 참석해 신제품의 기능을 체험했다.
정다원 캐스터는 "이렇게 많은 취재진들이 올 줄 몰랐다.조금 어색하다"라며 열띤 현장 분위기를 평했다.
그는 얼마전 진행됐던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국을 지켜본 소감에 대해 "바둑만큼은 인공지능이 따라오지 못할거라고 생각했는데, 그 반대였다. 나중에는 이세돌이 한판이라도 승리할 수 있을지가 관심사로 떠오를만큼 인공지능의 실력이 많이 올라온것을 느낄 수 있었다. 중계를 할때 이세돌의 승리를 보고 굉장히 울컥했다"라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후 정다원은 탁자처럼 구현된 태블릿 PC를 통해 직접 바둑을 두며 제품의 특징에 감탄을 자아냈다.
탁월한 터치스크린 기능을 구현한 '터치플레이'에서 이세돌과 알파고의 재대국이 이뤄질 날이 멀지 않았음을 기대해볼 수 있는 자리였다.
한편,이날 행사에는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국을 중계해 화제를 모은 정다원 바둑 캐스터를 비롯해 마마무,에이핑크,시크릿,달샤벳 수빈,세리 트로트 가수 조정민,섹시디바 안다,모델 유승옥 등 다양한
셀럽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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