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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전북 현대 |
전북은 지난 12일 FC 서울과 홈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두 번째 K리그 클래식 홈경기서도 승전보를 전해 K리그 클래식 무패와 선두로의 도약을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또 전북은 K리그 상대 전적에서 제주를 상대로 38승 16무 24패 116득점으로 최고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의 전북의 우위는 절대적이다. 2005년 최강희 감독 부임 이후 8승 4무로, 전북은 홈경기에서 제주에 패한 적이 없다. 전북은 이 기록을 이번 홈경기에서도 이어가려 한다.
최 감독은 "기록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 만큼 제주에 강하다는 의미로 생각하겠다. 우리 선수들이 제주 뿐만 아니라 어느 팀을 만나도 홈경기 만큼은 승리하겠다는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경기장을 찾은 팬 들을 위해 공격적인 축구를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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