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자료.(사진제공 = 제이와이드컴퍼니) |
MBC 주말 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에서는 극중 삼봉(김영철 분)의 막내 딸 ‘봉해원’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최윤소가 최근 새로운 스타일을 공개했다.
작년 ‘두 번째 스무살’에서 대학 조교 신상예 역을 맡아 캐릭터 표현을 위해 길었던 머리를 잘라낸 최윤소는 지금까지도 단발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가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보여준 최윤소는 4단 단발 스타일링으로 변화를 주며 많은 여성들의 차세대 ‘단발 여신’ 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 속 최윤소는 단발을 유지하면서도 머리를 묶거나 웨이브를 주는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최윤소는 드라마 속 봉해원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자신이 맡은 에디터의 모습을 잘 표현해 내기 위해 현장에서도 조언을 얻는 등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
한편 MBC 주말 드라마 '가화만사성'은 평균 시청률이 15% 를 육박 하는 등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매주 토,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