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 주택 소방시설 설치 율 높이기 총력전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16-04-06 14: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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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문찬식 기자] 김포소방서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율을 높이기 위한 총력전에 나선다.

    김포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유예기간(2017년 2월4일)이 도래함에 따라 설치 율을 높이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 종합계획을 수립, 시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주택 소방시설 설치촉진 종합계획은 2025년까지 10년간 추진하는 장기계획으로 김포소방서는 김포시 등 주택관련 부서와 유관기관·단체를 포함한 주택소방안전대책 협의회 구성ㆍ운영할 계획이다.

    또 건축사협회 및 부동산 중개소 협회와 간담회를 통해 주택 신축시 와 매매시 소방시설 설치안내, 소방서 내 주택 소방시설 설치 기증창구 운영, 기초생활수급독거노인 등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소방시설 우선보급 및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주택 소방시설 설치 율을 높여 나간다.

    박승주 소방서장은 “2015년 김포시내에서 발생한 화재 398건 가운데 주택화재가 54건으로 13%를 차지하고 있다”며 “인명피해도 14명(사망 2, 부상 12)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 초기 대응만 이뤄진다면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는 만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김포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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