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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주은이 중국 웹 영화 '성형시즌'에서 '도도한 매력녀'로 변신했다.
8일 현재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유쿠'와 ‘투도우’를 통해 방영 중인 웹 영화 '성형시즌(整容季)'에서 여자 주인공인 실력파 성형외과 의사 이유란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임주은의 스틸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임주은은 도회적인 이목구비와 극 중 성형외과 의사인 캐릭터에 맞게 하늘색 의사 가운을 입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임주은은 무표정으로 꽃다발의 향기를 맡는 등 뾰로통한 표정까지도 예쁜 도도한 매력녀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다.
임주은이 여자 주인공으로 활약 중인 '성형시즌'은 연인 사이인 한국의 성형외과 의사 이유란과 중국의 천재 성형외과 의사 리우베이치(高仁,까오런 분)가 공동으로 뷰티 클리닉을 운영하며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성형으로 진짜 마음도 고칠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성형시즌’은 누적 조회수 3천만 뷰(4월 5일 기준)를 훌쩍 넘으며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임주은은 현재 올 하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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