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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썼다 지웠다' 앨범 자켓 | ||
배우 구혜선과 안재현이 결혼한다고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구혜선이 최근 발표한 곡이 눈길을 끌고 있다.
구혜선은 지난 2일 시각 장애인 그룹 '더 블라인드'와 함께한 콜라보 음원 '썼다 지웠다'를 공개했다.
'썼다 지웠다'는 시각 장애인 남성이 비장애인 여성에게 고백하기 위해 점자 편지를 고민하며 쓰는 내용의 가사를 담은 미디엄 템포 발라드곡이다.
해당 곡에는 실제 점자를 타이핑하는 소리가 리듬 악기처럼 삽입돼 있어 가사의 의미를 살렸다.
한편 구혜선과 안재현은 8일 오전 공식 발표를 내고 오는 5월 21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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