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중심' 우주소녀/MBC 캡쳐

그룹 우주소녀(WJSN)가 MBC ‘쇼! 음악중심’에서 12인 12색의 매력을 뽐냈다.

9일 오후 방송된 ‘음악중심’ 499회에는 우주소녀가 ‘모모모’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우주소녀는 치어리더룩으로 등장한 후 깜찍한 매력이 가득한 ‘모모모’를 열창하며 한껏 봄 느낌의 풋풋함을 가득 채웠다.

또한 12인조 걸그룹답게 각양각색의 미모와 시너지를 과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우주소녀의 '모모모’는 히트메이커 김도훈과 서용배가 공동 작곡을 맡았으며, 빈티지 리듬과 세밀하게 디자인된 멜로디가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CNBLUE, 전효성, BTOB, GOT7, 효민, 마마무, 홍진영, 오마이걸, 에릭남, 우주소녀, 소년공화국, 라붐, 에이션, 아스트로, 크나큰, 두스타가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