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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KBS '태양의 후예' 홈페이지 | ||
'태양의 후예'가 경이로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려한 막을 내렸다.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16회는 38.8%(전국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분이 기록한 34%에 비해 4% 상승한 수치다.
'태양의 후예' 는 수도권 기준시청률에서는 44.2%를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태양의 후예'는 유시진(송중기 분)과 강모연(송혜교 분) 커플 서대영(진구) 윤명주(김지원 분) 커플 모두 행복한 미래를 예고하는 결말로 마무리됐다.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는 '태양의 후예' 스페셜편이 방송을 앞두고 있어 아직 끝나지 않은 '태후앓이'를 계속해서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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