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H.I 엔터테인먼트

트로트 가수 윤수현의 '꽃길 콘테스트' 현장이 15일 오후 8시 30분 KBS2 'VJ특공대'에서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봄에 대한 주제를 통해 옛 사연을 간직하고 있는 꽃길부터 봄 하면 빠질 수 없는 봄꽃 노래,이색적으로 봄꽃을 즐길 수 있는 방법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봄을 노래로 즐기려는 사람들을 위해 열린 윤수현의 ‘꽃길 콘테스트'를 소개한다.

당시 현장에는 탤런트 김원배, 13세 어머니와 참가한 소녀, 파킨슨 병 환자,
10대부터 70대까지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23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박현빈, 박상철, 최영철, 리틀싸이의 무대가 펼쳐지며 열띤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한편,윤수현의 '꽃길'은 한국가요강사협회 노래교실 애창곡 1위에 뽑힐만큼 뜨거운 사랑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