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VJ 특공대' 캡처

'윤수현의 꽃길 콘테스트'에 참가한 수상자가 예상치 못한 결과에 벅찬 감동을 나타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VJ 특공대'에서는 봄 하면 빠질 수 없는 봄꽃 노래 경연대회를 소개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그중 최근 한국가요강사협회 노래교실 애창곡 1위에 뽑히며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윤수현의 꽃길 콘테스트'가 열렸다.

주인공 윤수현은 무대 시작에 앞서 애절한 목소리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꽃길'을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그의 환상적인 무대를 보며 연신 감탄을 자아냈다.

당시 수상의 영광을 누린 주인공은 "잘하는 분들이 많아서 마음을 비웠는데,이렇게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날 대회에는 무려 24팀이 참가할만큼 열띤 분위기가 이어졌다. 윤수현은 2014년 '천태만상'으로 데뷔 후 '꽃길'로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트로트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