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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 = KBS2 '배틀트립' 방송화면 캡쳐) | ||
설민석은 지난 16일 오후 첫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 역사를 주제로 가수 윤두준과 함께 서울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당일치기 여행을 주제로 설민석과 윤두준, 이특과 헨리가 출연했다. 설민석과 윤두준은 ‘서울’로 여행했고 이특과 헨리는 ‘태백’으로 향했다.
설민석은 윤두준과 함께 경주로 여행을 떠나려 했었지만 시간과 비용을 고려해 서울로 여행지를 결정했다. 역사 강사 설민석이 서울을 재조명 해보자는 취지로 진행된 이 여행은 서울을 다시 한번 바라보게 만들었다.
또한 비용에서도 큰 차이를 보였다. 이특 팀은 총 18만7800원의 여행자금을 소비했고 설민석 팀은 단돈 8만2000원을 여행비용으로 소비했다. 이에 패널들은 이특에 8표, 설민석 팀에 92표를 주면서 설민석, 윤두준의 압도적인 승리를 이끌어 냈다.
한편 ‘배틀트립’은 특정 주제로 여행을 다녀온 2인 1조 연예인의 초경량, 초근접 밀착 여행으로 KBS2에서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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