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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뉴스8 방송화면 |
남미 에콰도르에서는 지난 16일(현지시간) 규모 7.8의 강진이 일어나 최소 77명이 목숨을 잃었다.
일본에 이어 환태평양 지진대인 '불의 고리'에 속한 국가들이 연이어 강진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인들 역시 불안감과 걱정을 드러내는 중이다.
네티즌들은 "일본과 에콰도르의 사진을 보고 울컥했다. 피해자들에게 정말 마음을 다한 위로를 보냅니다"(@Urbansoc*****), "일본도 그렇고 에콰도르까지 진짜 지구가 어떻게 되는거 아닌지 걱정된다"(tjdd****), "한국에서는 너무 조용하게 지나가고 있지만, 사실 작은 사건은 아니다"(@bridge2*****)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와 더불어 "더 이상 큰 피해가 안나기를 바랍니다"(nto3****), "계속 안 좋은 상황들이 일어나네.. 에콰도르의 지진피해가 더 이상 커지지 않기를 빕니다"(Ryuz***) 등의 반응 또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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