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앳스타일(@star1)

배우 박해진이 최근 촬영한 2016년 앳스타일 5월호 화보를 통해 화사한 봄 느낌을 전했다.

그는 이번 화보에서 부드러운 남친 스타일링을 완성하며 여심을 자극했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해진은 “tvN ‘치즈인더트랩’의 실제 배우들의 사이는 어땠냐”고 묻는 질문에 “매우 좋았고 촬영장에 갈 때마다 즐거웠다”고 말했다. 이어서 “어리고 젊은 친구들 사이에서 에너지를 많이 받으며 촬영했다”라고 수줍게 웃었다.

또 상대배우 김고은과의 케미를 점수로 매겨달라는 요청에는 “스스로 생각하기엔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은 되지 않았나 싶다”고 자신 있게 답했다.

그리고 “앞으로의 작품에선 좀 더 밝은 역할도 좋을 것 같다”고 제안하는 질문에는 “좋다. 실제로도 어두운 성격이 전혀 아니고, 사실 약간 아줌마스럽고 덕후 기질이 있는 편”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박해진은 한국 배우 최초로 얼굴이 새겨진 기념 우표의 한정판이 중국 전역에 출시되는 소식이 알려지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